top of page

루아트갤러리, 코넥시와 ‘디지털 아트 기반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루아트갤러리가 코넥시와 디지털 아트 및 아트 기반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디지털 아트에 대해 협력 방안 확대와 분산원장기술을 도입,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아트 기반 기술 개발에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코넥시는 국내외 유명 디지털 미디어 작가들, 게임, NFT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업과 협력해 새로운 Web3.0 시대에 필요한 기술 적용을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PINK 서비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원본 및 소유권에 대한 사업으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코넥시 관계자는 “루아트갤러리와 업무 협약 체결을 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 국내외 아트 기반 개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아트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아트 기반 기술을 이용해 글로버 진출에 노력을 기여하고 있다”며 “루아트갤러리는 추후 자회사를 설립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글로버 아트테크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링크

bottom of page